해피 발렌타인

from diary 2002/02/14 22:56


Hanos' Diary #200, 목요일, 추운건지 따뜻한건지..




발렌타인 데이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다.

얄팍한 상술 외에는 의미가 없는 날.. 이라거나

쏠로들이 맞이하는 새해 첫 난관,

소외된 자를 생각치 않는 커플들만의 잔치..



하지만 나는 단지 내가 쵸코렛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발렌타인 데이를 좋아한다.

(어려서부터 나는 쵸코렛을 건강식품이라 믿어왔다.-_-;;)

공식적으로(?) 나에게 쵸코렛을 줄 사람은 없지만

회사나 학교에서 대량으로 배포(?)하는 쵸코렛이나

애인이 있는 친구의 쵸코렛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날이기도 하다.




발렌타인 데이에 '애인'을 찾는 솔로는 슬플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나처럼 '쵸코렛'을 찾는 솔로는 슬프지 않다.

쵸코렛은 애인보다 구하기 쉬울 뿐더러

충분히 아름답고 달콤하다^^*






오만년만에 받아본, 나를 위해 포장된 쵸코렛!!
[present by Ehoa, photo by Moondi]





  mybong ::: 포장을 보니...준 사람의 마음을 의심해볼만도 할 듯. ㅋㅋ 02/18 00:42
  쩡영 ::: 기다려어~! 선물 주께~! 내 것두 찍어 줘~! 아라찌? ^^;; 02/15 23:39
  moondi ::: 그러게 말여.. 진짜 이쁘게 나왔구먼... 02/15 17:08
  흐흐흐 ::: 받았구나.... ㅋㅋ 02/15 10:48
  윤정균 ::: 부.. 부러워... ㅠ ㅠ 02/15 09:12
  Brother ::: 난.. 차마 포장을 뜯을 수도 없었어. T.T 02/15 09:09
  Ehoa ::: 헉...너무 이쁘게 나왔다...ㅡ.ㅡㆀ 02/1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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