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os' Diary #945
20070818, 토요일, 다시여름
회사 각 팀 마다 2장씩 배정된 '뮤지컬 캣츠 초대권'을
팀원 분들이 모두 양보해 주신 덕분에 (그러나 나는 양보하지 않은 덕분에)
이화 자매와 함께 잘 보고 왔다.
(둘 다 굉장히 보고 싶어했었음)
배우들이 정말 너무 노래를 잘 불러서 놀랐고
(그러고 보면 지금까지 오리지널 캐스팅이라고 해도 좀 대충 부르는 경우가 많았던 듯)
고양이를 소재로 한 안무들이 여타 뮤지컬 작품들에 비해 참 독창적이었다.
재밌게 관람하고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뮤지컬 배우로 키우자. 등등의 이야기를 하며 돌아왔다.
제발 춤, 노래는 날 닮지 말아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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