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os' Diary #896
20060927, 수요일, 덥고흐림


야곱이 약삭빠르게 이삭을 속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내는 대목을 공부했다.

여기서 궁금했던 것은
이삭은 속을 수 있다 치더라도,
야곱에게 복을 주시는 주체인 하나님이 과연 속은 것인가 하는 문제였다.


김동호 목사님 강해

장자가 하나님의 복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식이 아닌 사람의 식입니다.
실제로는 복을 받기에 합당한 사람이 복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을 잠시의 배고픔과 바꿔버린 에서는 그럴 자격이 없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야곱이 어떻게 속여서 복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복을 주시기 위하여 이삭을 속이도록 허락하셨다고 보아야 합니다.

(...중략...)

그러므로 크리스천에게는 팔자와 운명이 없는 것입니다.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으며, 예정론 역시 잘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정론은 인간이 구원받지 못하는 책임을 하나님께로 돌립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대가를 100% 지불하셨는데 말입니다.

"구원의 능력은 주님께, 멸망의 책임은 나에게"
40일 후에 망할 니느웨로 굳이 요나를 보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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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igh 2006/10/23 23:1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난 사실 맞춤법 틀린거 일일이 잡아내는 취미는 없지만
    그래도 '궂이'를 보니 과거지사가 생각나는 군
    나 옛날에 수능에서 굳이랑 궂이랑 헷갈려서 1.8점짜리 문제 놓치고 말았어... ㅠㅠ
    내가 그거 맞췄으면 전국 순위로 3000등은 올랐을테지
    암튼 오빠 굳이가 맞아~~
    근데 늬느웨는 또 머야?

    • hanos 2006/10/24 08:25  address  modify / delete

      수.. 수정했오-_-;;
      앞으론 워드로 맞춤법 검사라도 하고 일기써야겠구료. 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