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전, 열혈 전망

from diary 2006/06/23 23:36


Hanos' Diary #877
20060623, 금요일, 후덥


스위스전이 약 4시간 앞으로 다가왔다.

그 간 토고전, 프랑스전의 득점선수와 수비포메이션 등을
나름 데이터와 운에 근거하여 정확히 예측해 왔으나
결국 스위스전에 이르러서는 더이상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졌다.
(B형의 피가 끓어버렸다고나 할까)

이재우 캐스터의 스위스전 예측
- 당연히 공격적인 4백
- 박주영 헤트트릭
- 스위스 무득점
- 조재진 최진철등 그동안 열심히 뛴 선수들도 한골씩
- 한국도 드디어 5:0 승리
- 스위스 응원단과 붉은악마 충돌, 붉은악마 완승





ㅎㅎ
너무 오버한 감이 있지만
나름 스위스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생겼다.
가위, 바위, 보 처럼 절대 강자는 없으나
결국 지금의 스위스는 보자기, 한국은 가위. 인 것 같다.
몇 번을 해도 한국이 이길 수 밖에 없다.

스위스는 베컴의 크로스도 모두 막을 수 있는 막강한 제공권을 가졌지만
결국 이천수나 박지성의 돌파를 막을 선수가 없고
(우리나라는 원래 크로스 같은거 안한다.)
프랑스의 허리, 수비를 무너트릴 조직력을 가졌지만
(한국은 조직력보다는 개인기가 뛰어난 팀에 약하다.)
한국의 벌떼축구에는 속수무책일 것이다.


대한민국 만세.
(... 아아 너무 흥분했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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