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os' Diary #752
20040804, 토요일, 낮엔덥다
홍보문구는 무슨
귀족주인과 하녀의 썸싱.. 따위였지만
실제로는
미술작품 -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의 '미묘함'에 대한 영화였다.

사랑하는 표정인지
겁에 질린 표정인지
부잣집 귀족인지
가난한 하녀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온갖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그야말로 미묘한 이 그림을
2시간짜리 영화로 convert 했다고 하면 될 것 같다.
그다지 특별한 이벤트도
가슴아픈 애절한 스토리도 없었던
조용하고 어두침침한 이 영화를
왜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빠져들어보았는지
'미묘함'의 매력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배우는 그 어떤 다른 프로들 보다
더욱 노력하고 고생해야 한다는 것 또한 알 수 있었다.
20040804, 토요일, 낮엔덥다
홍보문구는 무슨
귀족주인과 하녀의 썸싱.. 따위였지만
실제로는
미술작품 -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의 '미묘함'에 대한 영화였다.

사랑하는 표정인지
겁에 질린 표정인지
부잣집 귀족인지
가난한 하녀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온갖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그야말로 미묘한 이 그림을
2시간짜리 영화로 convert 했다고 하면 될 것 같다.
그다지 특별한 이벤트도
가슴아픈 애절한 스토리도 없었던
조용하고 어두침침한 이 영화를
왜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빠져들어보았는지
'미묘함'의 매력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배우는 그 어떤 다른 프로들 보다
더욱 노력하고 고생해야 한다는 것 또한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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