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백

from diary 2004/08/03 23:41


Hanos' Diary #747
20040803, 화요일, 초후덥


그 분의 약력을 보면서 사실 좀 놀랐다.
한 사람이, 그것도 다른 나라에서,
너무 많은 일을 해내고 있었다.
훌륭한 선교사님들 많지만
무슨 일을 이렇게 많이, 효과적으로 하고있는 분은 처음이었다.
아무래도 이 분의 하루는 240시간은 되는 것 같았다.

일당백이라는 말은 정말 이 선교사님을 두고 하는 말일 것이다.
보통사람 100배의 능력을 발휘하고 계신 선교사님께서
드디어 입을 여셨다.

저는 목사인데도 설교를 잘 하지 못합니다.
선교사지만 언어에 재능이 없어서
인도네시아말이 유창하지 않습니다.
현지인에게 친숙하게 다가가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제가 잘 하는게 딱 한가지 있습니다.
저는 뭐든 오래 하는 것을 잘합니다.
앞으로도 인도네시아에서 계속 오랬동안 사역하겠습니다.



꾸준히 오래하는 것의 내공은 실로 대단했다.
일기를 꾸준히 써야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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